■ 문재인 정부 첫 특별사면 명단이 발표됐습니다. 정봉주 前 의원과 용산 철거민 등 6천4백여 명이 포함됐습니다.
■ 숨진 딸 준희 양을 야산에 묻은 친아버지 고 모 씨는 준희 양 사망 사실이 생모와의 이혼소송과 양육비 문제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해 시신을 유기했다고 자백했습니다.
■ 여야가 오늘 오후 5시 본회의를 열어 감사원장과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, 민생 법안 등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. 그동안 접점을 찾지 못했던 개헌 문제는 정치개혁특위와 통합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.
■ 북한군 총정치국 산하의 베이징 주재 무역회사 대표가 지난해 4월 탈북해 우리나라에 입국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. 40대 후반의 이 남성은 한때 북한군 서열 2위였던 황병서 총정치국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졌습니다.
■ 위안부 합의 재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한국 측으로부터 요청받았던 내년 2월 평창올림픽 참석을 보류하는 방향으로 조정에 들어갔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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